한국정치모의전 안내
대한국이라는 나라가 하나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 나라의 정치인이자 기업인이자 언론인입니다. 이 글은 이 세계에서 무엇을 할 수 있고, 그러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를 모아 둔 것입니다.
처음이라면 인물을 하나 만들고 글을 한 편 쓰는 것부터 하세요. 그 두 가지만 하면 나머지 문은 거의 다 열립니다.
1시작하기 — 가입과 인증
이 세계에서 무언가를 하려면 인물이 있어야 하고, 인물이 움직이려면 인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가입할 때 첫 인물 만들기에 체크하면 계정과 인물이 함께 생깁니다. 체크하지 않았어도 나중에 인물 신청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 인증하는 법 | 글을 한 편 쓰면 그 자리에서 인증됩니다. 따로 밟을 절차가 없습니다. |
|---|---|
| 인증이 풀리는 때 | 7일 동안 글이 하나도 없으면 미인증으로 돌아갑니다. 다시 쓰면 곧바로 회복됩니다. |
| 글을 읽으려면 | 인물을 하나라도 등록해야 글 본문이 열립니다. 목록은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
인증과 미인증은 하루에 할 수 있는 일의 양과 가질 수 있는 인물 수를 가릅니다. 아래 인물과 행동력을 보세요.
2인물과 행동력
무엇을 얼마나 할 수 있는지는 인물 수와 행동력이 정합니다.
인물(아바타)은 여러분이 이 세계에서 쓰는 몸입니다. 한 계정이 여러 인물을 가질 수 있고, 지금 어느 인물로 움직이는지는 화면 위 인물 카드에서 바꿉니다.
| 가질 수 있는 인물 | 기본 3명. 공헌도 100마다 한 명씩 늘어납니다. (미인증이면 1명) |
|---|---|
| 하루 행동력 | 10. (미인증이면 3) 판정을 받는 글을 쓰거나 공작을 벌이는 데 듭니다. 날이 바뀌면 회복됩니다. |
| 행동력이 미리 빠지는 경우 | 자동 유세를 잡아 두면 그 날짜의 회복량이 미리 줄어듭니다. |
3글쓰기 — 갈래·말머리·판정
이 세계의 거의 모든 일은 글로 벌어집니다.
글쓰기를 누르면 먼저 갈래가 나옵니다. 갈래를 고르면 그 안의 게시판이 나오고, 게시판을 고르면 그 게시판에 맞는 글쓰기 칸이 열립니다. 게시판이 하나뿐인 갈래는 곧바로 글쓰기로 넘어갑니다.
글에는 말머리를 답니다. 게시판마다 쓸 수 있는 말머리가 다릅니다.
판정을 받는 글
게시판에 따라 글이 판정을 받습니다. 판정을 받으면 인물이나 정당, 사업체의 형편이 실제로 움직입니다. 판정은 행동력을 씁니다. 판정을 받지 않는 글은 행동력이 들지 않습니다.
위키 문법과 표
{{ 문서명 }} | 위키스에서 그 문서를 그대로 불러옵니다. |
|---|---|
(( 표이름 )) | 표 생성기에 저장해 둔 표를 불러옵니다. |
[[ 이름 ]] | 위키 상자 안에서는 위키스 문서로, 일반 본문에서는 설정 문서로 이어집니다. |
== 제목 == | 문단 제목이 됩니다. |
위키 문법은 글쓰기 화면의 위키 문법 단추로 넣습니다. 위키 상자를 본문의 위·아래·좌·우 어디에 둘지 고를 수 있고, 위키만으로 이루어진 글도 됩니다.
4정당 — 공약집·스텟·이벤트
정당은 사람을 모으고, 약속을 남기고, 그 약속으로 평가받습니다.
정당을 새로 세우려면 창당 신청을 냅니다. 승인되면 전용 게시판이 함께 생깁니다. 이미 있는 정당에는 입당 신청으로 들어갑니다.
공약집
정당마다 공약집이 있습니다. 공약을 적어 올리고, 지켰는지 어겼는지를 나중에 정리합니다. 시민단체 로비를 받아들이면 그쪽 요구가 공약으로 따라 들어옵니다.
정당 게시판에서 글을 쓸 때 어떤 공약을 지키는 글인지 지정할 수 있습니다. 지정한 글은 그 공약 아래에 증거로 쌓입니다. 말만 하고 끝나지 않도록 하는 장치입니다.
정당 스텟
공약집 맨 위에 그 당의 형편이 한눈에 나옵니다 — 의석, 소속 인물, 정당 인원수, 중앙당 회계, 그리고 조직력·지지율 같은 값들. 등급은 의석 수로 매겨집니다.
정당 이벤트
이따금 정당들에게 대응을 요구하는 이벤트가 열립니다. 글로 대응하거나, 중앙당 회계에서 분담금을 내거나, 둘 다 합니다. 어느 당이 얼마나 대응했는지가 그대로 쌓입니다. 분담금은 그 당 소속 국회의원만 낼 수 있습니다.
5국회 — 법안과 표결
법은 여기서 만들어집니다.
의석은 모두 499석입니다. 선거에서 당선되거나 비례로 배정되면 국회의원이 됩니다.
| 법안 발의 | 국회의원이면 누구나 낼 수 있습니다. 발의하면 [법안] 말머리로 게시판에도 올라가 모두가 봅니다. |
|---|---|
| 상정 | 다른 의원 9명 이상의 서명을 받으면 상정됩니다. |
| 즉시 상정 | 총리, 각 당 최고위원 이상, 그리고 소속 의원 10인 이상을 굴리는 당 명의 인물은 서명 없이 바로 상정합니다. |
| 표결 | 상정되면 3일 동안 표결합니다. 찬성·반대·기권·재석 가운데 하나를 고릅니다. |
당 법인 명의 인물은 표결과 서명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의석을 가진 사람만 합니다.
6선거와 자동 유세
표는 발로 얻습니다. 다만 그 발품을 미리 예약해 둘 수 있습니다.
선거가 열리면 공천을 받고, 유세 기간에 표를 얻고, 개표로 갈립니다. 유세할 곳을 고를 때 (선거중/총선) 처럼 표시된 곳이 지금 선거가 걸린 선거구입니다.
자동 유세
매일 손으로 유세 글을 쓰는 대신, 어디서 어떤 유세를 할지만 미리 정해 두면 그 시각에 유세 글과 결과가 저절로 올라옵니다.
| 잡을 수 있는 기간 | 최대 7일. 하루에 한 번씩 올라갑니다. |
|---|---|
| 회차마다 정하는 것 | 지역·제목·지시 사항을 일차별로 따로 적습니다. 날마다 다른 곳에서 유세해도 됩니다. |
| 행동력 | 잡아 둔 날은 그날 회복량이 6 줄어듭니다. 예약하는 순간부터 미리 빠집니다. |
| 올라가는 시각 | 한국시간 0시 ~ 15시 사이. 한 시간에 5건까지이고, 차면 다음 시간으로 밀립니다. |
| 진행 중에는 | 남은 회차의 지역·제목·지시를 고칠 수 있습니다. 새 유세는 잡아 둔 일정이 모두 끝난 뒤에 잡습니다. |
7경제 — 법인과 사업체
돈은 정치만큼 힘이 셉니다.
법인을 세우고, 지도 위에 사업체를 짓고, 그것으로 돈을 법니다.
| 법인 설립 | 설립 자본금 5억원. 법인마다 계좌가 따로 있습니다. |
|---|---|
| 지도에 짓기 | 지도에서 선을 긋고 지점을 찍어 사업체를 세웁니다. 길이 1km당 1.2억원, 지점 하나에 500만원, 지점은 최대 30개입니다. |
| 글로 사업 굴리기 | 경제 게시판에서 글을 쓸 때 법인과 사업체를 지정하면 그 글이 사업에 매달리고 한 번의 자금·평판 증감이 판정됩니다. 폭은 그 사업체 월 수익의 ±10% 안입니다. |
| 업종 | 지을 때 업종을 고릅니다. 지역의 인구, 바다까지의 거리, 산림까지의 거리 같은 것이 수익에 영향을 줍니다. |
지도는 한반도 전역을 시·군·구까지 나누어 담고 있습니다. 도는 붉은 선으로 갈라져 있고, 축소하면 도 이름만, 확대하면 시·군·구 이름이 뜹니다.
8주식시장
남의 회사에 돈을 넣어 두는 방법입니다. 그 회사가 비면 물립니다.
상장된 법인의 주식을 사고팝니다. 개인 돈으로도, 내가 세운 법인 돈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자기 회사 주식은 그 회사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 돈이 흐르는 곳 | 투자금은 전액 그 법인 계좌로 들어가고, 매도 대금도 그 계좌에서 나옵니다. |
|---|---|
| 법인 잔고가 마르면 | 매도 대금이 미지급으로 쌓이고, 신규 매수가 멈추며, 주가가 급락합니다. |
| 변동 폭 | 로우리스크 ±3% · 하이리스크 ±15% |
| 안정 지분 | 법인이 자기 주식을 많이 들고 있으면 매매로 인한 주가 흔들림이 억제됩니다. |
| 조심할 것 | 실물 사업체가 없는 법인에 투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종목 화면에서 사업체가 있는지 보세요. |
9시민단체 — 로비와 후원
표는 사람에게서 나오고, 사람은 단체로 모여 있습니다.
분야와 성향이 저마다 다른 시민단체가 150곳 있습니다. 단체마다 핵심 요구가 하나씩 걸려 있습니다.
후원하고 손잡기
법인 잔고에서 후원금을 내고 협력을 요청합니다. 돈보다 요구를 얼마나 정확히 받아 주었는지가 결과를 가릅니다. 요구와 동떨어진 약속은 액수가 커도 소용없고, 지킬 수 없어 보이는 약속은 오히려 역효과입니다.
거꾸로 후원 받기
단체가 중앙당 회계에 돈을 대는 대신 요구를 겁니다. 그 요구는 공약집에 공약으로 올라가고, 정당 게시판에서 글로 갚아야 합니다. 요구는 법안 발의나 지지선언처럼 글로 갚을 수 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 누가 할 수 있나 | 주는 쪽이든 받는 쪽이든 그 당 소속 국회의원만 합니다. |
|---|---|
| 한 번 만나면 | 그 단체는 30일 동안 목록에서 빠집니다. |
| 결과 | 양쪽 모두 [로비] 말머리로 소속 정당 게시판에 결과서가 올라갑니다. |
| 찾기 | 분야·성향으로 추리고 영향력순·이름순·후원금순으로 정렬합니다. 한 쪽에 15곳씩 나옵니다. |
10언론 — 창간·기자·기사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언론이 정합니다.
언론사를 세우려면 창간 신청을 냅니다. 신청서는 게시판에 글로 남고, 승인되면 전용 지면(게시판)이 함께 생깁니다.
| 기자 | 사주는 다른 인물을 기자로 앉힐 수 있습니다. 기자도 그 언론사 이름으로 기사를 씁니다. |
|---|---|
| 문 닫는 규칙 | 사주와 기자를 통틀어 14일 동안 아무 글도 없으면 언론사가 자동으로 문을 닫습니다. 누구든 글을 하나 쓰면 그 자리에서 다시 열립니다. |
| 추천 수익 | 판정을 받지 않는 기사는 추천 한 번에 100만원씩 들어옵니다. (한 기사에 300회까지) |
| 사설 | 인물을 겨눈 사설을 실으려면 500만원이 듭니다. 대상의 평판이 움직입니다. |
| 광고 | 광고를 맡기려면 1,000만원 이상입니다. 광고비는 미리 예치되고, 기사가 실려 집행이 끝나면 언론사로 넘어갑니다. 집행 전 취소하면 전액 돌려받습니다. |
뉴스스탠드에서 각 언론사의 최근 기사를 봅니다. 자기가 굴리는 언론사 카드에는 ⚙ 관리 가 붙어 관리 화면으로 이어집니다.
11여론조사
민심이 어디로 기울었는지 재 봅니다.
여론조사를 신청하면 결과가 판정되어 막대그래프로 공시됩니다. 신청도 공개도 모두 전체 글 목록에 남습니다. 대문에도 가장 최근 조사가 걸립니다.
12비밀공작
드러나지 않게 움직이는 방법. 다만 드러나면 값을 치릅니다.
남몰래 벌이는 일입니다. 낸 사람과 운영진 말고는 아무도 내용을 보지 못합니다.
| 조건 | 인물을 등록한 인증 회원만 할 수 있습니다. |
|---|---|
| 드는 것 | 한 건에 행동력 1, 하루 2건까지. |
| 결과 | 성공하면 결과만 드러나고 수단은 감춰집니다. 적발되면 누가 무엇을 했는지 공개됩니다. |
| 기밀 해제 | 14일이 지나면 기록이 기밀 해제되어 공개됩니다. |
상대의 형편이 나보다 크게 우세하면 실패하거나 적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13자원 — 캐고, 만들고, 파는 것
땅에서 나는 것이 결국 모든 것의 밑천입니다.
땅에서 캐낸 것을 합쳐 물건을 만들고, 그것을 팔거나 새 사업을 짓는 데 씁니다. 지금 23가지를 캐고 35가지를 만들 수 있으며, 가장 깊은 것은 4단계를 거칩니다.
| 캐기 | 농지·광산·어장 같은 1차 산업 사업체를 세운 뒤 사업체 화면에서 「자원으로 받기」를 신청합니다. 월 수익이 조금 깎이는 대신 날마다 물건이 법인 창고에 쌓입니다. |
|---|---|
| 만들기 | 조합시설을 지어 재료를 합칩니다. 사업 신청에서 조합시설을 고르고 무엇을 만들지 정하면 됩니다. 시설은 창고에 재료가 있는 동안에만 돌아가고, 떨어지면 멈춥니다. |
| 팔기 | 거래소의 수매 공고에 팔면 흥정도 기다림도 없이 그 자리에서 대금을 받습니다. 사려는 쪽이 돈을 미리 맡겨 두었기 때문입니다. |
| 아껴 쓰기 | 새 사업을 지을 때 자재로 넣으면 건설비를 크게 덜 수 있습니다. 판정을 본 그 자리에서 넣을지 말지 고릅니다. |
무엇에서 무엇이 나오는지는 조합식 안내에 표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재료값과 완제품값을 나란히 적어 두었으니, 어느 단계가 남는 장사인지 견주어 보고 시작하세요.
14한눈에 — 바로 가기
자주 가는 곳입니다.
규칙은 이따금 손질됩니다. 이 안내는 그때그때의 설정을 그대로 읽어 오므로, 여기 적힌 숫자가 지금 돌아가는 숫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