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단체
한 번 접촉한 단체는 30일 동안 목록에서 빠집니다.
거꾸로 후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단체가 중앙당 회계에 돈을 대는 대신 요구를 공약집에 겁니다. 돈이 오가는 일은 당 소속 국회의원만 할 수 있습니다.
돈을 대는 쪽으로 표시된 단체는 후원을 받지 않습니다 — 그쪽이 중앙당에 돈을 대는 자리입니다.
재벌 지배구조와 부동산을 한 몸으로 보고 파고드는 곳이다. 경제학 교수와 전직 관료가 정책위원회를 채우고 있어 발표문이 논문에 가깝고, 그만큼 반박하기가 어렵다. 좌우 어느 쪽에도 쉽게 서지 않아 양쪽 정부에서 모두 위원회 자리를 제안받았고 양쪽 모두에게 비판받았다. 이념보다 숫자로 설득해야 하는 상대라, 정치적 구호만 들고 오면 면담 자리에서 곧바로 자료를 들이민다.
요구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규제 강화
후원금 2,500만 ~ 1.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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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직역을 대표하는 단체로, 집단휴진을 결정할 수 있는 힘을 실제로 가지고 있다. 회비 규모가 커 자체 연구소와 법무팀을 굴리고, 정책 결정 과정마다 협의 대상으로 들어간다. 대의원 구조가 복잡해 집행부가 합의해도 대의원총회에서 뒤집히는 일이 드물지 않다. 정원과 수가라는 두 가지 사안 앞에서는 성향을 가리지 않고 하나로 뭉치며, 그 밖의 후원에는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요구 의대 정원 동결과 필수의료 수가 정상화
후원금 2,500만 ~ 1.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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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대공장과 공공부문 노조를 아우르는 최대 연맹으로, 결의만 서면 총파업을 실제로 굴릴 수 있는 몇 안 되는 조직이다. 산별 대표자회의에서 방침이 정해지면 위원장도 뒤집지 못할 만큼 내부 절차가 단단하다. 정치자금을 받는 대신 정책 협약서에 서명을 요구하는 것이 오랜 관행이고, 협약을 어긴 정치인은 다음 선거에서 조직적으로 낙선 대상이 된다. 돈보다 문서를, 문서보다 이행을 본다.
요구 주 4.5일제 법제화
후원금 2,500만 ~ 1.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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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재산 신고 내역을 한 줄씩 대조해 언론에 넘기는 것으로 이름을 얻은 곳이다. 상근 활동가만 여든 명 남짓에 변호사·회계사가 자문단으로 붙어 있어, 이곳이 낸 자료는 그대로 기사가 되고 그대로 고발장이 된다. 정기 후원 회원이 삼만을 넘어 특정 정당의 돈에 매이지 않는다는 자부심이 강하고, 그래서 후원금을 내미는 정치인을 오히려 경계한다. 다만 집행부와 현장 활동가 사이에 노선 차이가 있어, 지도부가 손을 잡아도 아래에서 반발이 나오는 일이 잦다.
요구 고위공직자 재산·이해충돌 내역 전수 공개
후원금 2,500만 ~ 1.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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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진영의 대중 동원을 맡아 온 단체로, 집회 규모를 만들어 내는 실무 역량이 뛰어나다. 버스 대절과 현장 진행까지 자체적으로 굴릴 수 있어 다른 단체들이 집회를 맡기기도 한다. 재정의 상당 부분이 개인 후원과 현장 모금에서 나와 자금 흐름이 불투명하다는 지적을 받는다. 이념적 선명성을 요구하며, 중간 지대에 서려는 정치인에게는 오히려 공격적으로 나올 수 있다.
요구 시민단체 국고보조금 전수 감사
후원금 2,000만 ~ 1.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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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장교와 부사관이 주축인 안보 단체로, 전국 지회를 통해 대규모 집회를 조직할 수 있다. 방산업계와 연이 닿아 있어 자금 사정이 안정적이고, 안보 관련 토론회를 꾸준히 연다. 군 인사와 방위산업 정책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어 그 밖의 사안에는 무심한 편이다. 국방 예산에 실제로 손댈 수 있는 자리에 있는지를 가장 먼저 확인한다.
요구 국방예산 GDP 3% 수준 확대
후원금 2,000만 ~ 1.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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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교감과 원로 교원까지 아우르는 오래된 교원단체다. 학교 관리자층이 두터워 교육행정 안쪽 사정에 밝고, 교육부와의 협의 창구를 오랫동안 유지해 왔다. 최근에는 교권 침해와 무고성 신고 문제를 앞세워 젊은 교사들에게도 발을 넓히고 있다. 조직 문화가 위계적이라 회장단이 결심하면 아래가 따라오지만, 그 결심을 얻으려면 격식과 예우를 갖춘 접촉이 필요하다.
요구 교권보호법 제정과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처벌
후원금 2,000만 ~ 1.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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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과 사회적 대화를 앞세우는 온건 노선의 연맹이다. 정부 위원회와 노사정 테이블에 늘 자리를 갖고 있어 제도 안에서 움직이는 데 익숙하고, 거리로 나서는 일은 마지막 수단으로 여긴다. 조합원 다수가 중견기업과 서비스업에 걸쳐 있어 임금보다 고용 안정과 정년 문제에 민감하다. 대화 상대로는 가장 편하지만, 그만큼 강경 연맹으로부터 온건하다는 비판을 늘 받고 있어 성과 없는 합의에는 응하지 않는다.
요구 정년 65세 연장과 임금체계 개편 동시 처리
후원금 2,000만 ~ 1.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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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소송을 도맡는 변호사 모임으로, 회원 다수가 대형 로펌을 마다하고 남은 사람들이다. 수사기관 견제와 집회·시위 사건 변론에 앞장서 왔고, 회원 상당수가 나중에 판사·검사·의원으로 나가 인맥이 법조계 전반에 뻗어 있다. 성명서 한 장에도 법리 검토를 거치기 때문에 말이 가볍지 않다. 정치인의 약속을 계약서처럼 읽는 상대라, 빠져나갈 구멍이 있는 문구는 그 자리에서 지적당한다.
요구 검찰 수사권과 기소권 완전 분리
후원금 2,000만 ~ 1.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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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를 배경에 둔 대규모 연합체로, 서명 운동에 들어가면 수십만 장을 몇 주 만에 모은다. 전국의 종교시설이 사실상 지회 노릇을 해 조직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것이 큰 강점이다. 지도부는 정치 개입이 아니라 가치 수호라고 말하지만, 지역구 단위 표 결집력은 웬만한 정당 조직을 넘어선다. 돈보다 공개된 자리에서의 발언과 태도를 보며, 뒤에서 다르게 말한 사실이 드러나면 즉시 등을 돌린다.
요구 차별금지법 반대와 가정 가치 교육 강화
후원금 2,000만 ~ 1.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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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공공성을 내세우는 보건의료인들의 연합으로, 의사·간호사·약사 단체가 함께 들어와 있다. 감염병이나 의료 공백 사태가 터질 때마다 발언대에 서 왔고, 그때마다 조직이 커졌다. 직역 단체와 정면으로 부딪치는 요구를 내는 일이 많아 의료계 안에서도 소수파에 가깝다. 수치를 앞세워 논쟁하는 데 익숙해 근거 없는 약속은 곧바로 반박당한다.
요구 공공병원 확충과 공공임상 의무복무제
후원금 2,000만 ~ 1.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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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단체 가운데 가장 크고, 업종별 협회가 아래에 줄줄이 붙어 있다. 임대료·수수료·최저임금이 늘 화두이고, 사안마다 노동계와 붙기도 정부와 붙기도 한다. 회원 다수가 지역 상권의 얼굴이라 골목 단위 여론을 만드는 힘이 있다. 정치인이 명절마다 시장에 오는 것에는 이제 아무 감흥이 없고, 수수료율이나 인상률 같은 숫자가 들어간 약속만 기억한다.
요구 카드 수수료 인하와 상가 임대료 상한제
후원금 2,000만 ~ 1.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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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의 뉴스 배열과 방송 지배구조를 문제 삼아 온 단체다. 매달 기사 모니터링 보고서를 내는데, 어느 매체가 어떤 프레임을 썼는지 건수로 세어 발표해 언론사들이 껄끄러워한다. 기자 출신 활동가가 많아 언론계 내부 사정에 밝고, 제보가 이곳으로 먼저 흘러드는 일도 잦다. 언론을 다루는 곳이라 접촉 사실 자체가 기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
요구 포털 뉴스 배열 알고리즘 공개 의무화
후원금 2,000만 ~ 1.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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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노동과 폭력 문제를 다루는 서른 곳 남짓의 단체가 모인 연합체다. 입법 로비 경험이 길어 법안 문구를 직접 써 오는 일이 흔하고, 상임위 참고인 자리에 익숙하다. 연합체 특성상 가맹 단체마다 결이 달라 합의를 끌어내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한번 모이면 목소리가 하나로 나온다. 여성 의제를 선거용으로 소비했다가 나중에 발을 뺀 정치인들을 기억하고 있어 첫 접촉이 조심스럽다.
요구 성별 임금격차 공시 의무화
후원금 2,000만 ~ 1.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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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후원으로 굴러가는 정책 연구소이자 운동체다. 규제 비용을 추산한 보고서를 쏟아내고, 그 숫자가 국회 질의에 그대로 인용된다. 연구원 출신들이 의원 보좌진과 정부 위원회로 흘러들어 인적 통로가 두텁고, 세미나 한 번에 기업 임원과 의원을 함께 앉힐 수 있다. 시민단체를 자처하지만 실제로는 재계와 정치를 잇는 다리에 가까워, 후원금보다 정책 방향의 확답을 원한다.
요구 법인세 인하와 규제 일몰제 전면 적용
후원금 2,000만 ~ 1.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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