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단체
한 번 접촉한 단체는 30일 동안 목록에서 빠집니다.
거꾸로 후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단체가 중앙당 회계에 돈을 대는 대신 요구를 공약집에 겁니다. 돈이 오가는 일은 당 소속 국회의원만 할 수 있습니다.
돈을 대는 쪽으로 표시된 단체는 후원을 받지 않습니다 — 그쪽이 중앙당에 돈을 대는 자리입니다.
프랜차이즈 점주들이 본부와의 분쟁을 겪으며 만든 협의체다. 필수품목 강매와 계약 해지 사례를 모아 자료로 만드는 일을 오래 해 왔고, 그 기록이 소송과 국정감사에서 쓰인다. 점주들이 본부의 보복을 두려워해 이름을 드러내기 어려운 것이 가장 큰 약점이다. 공개적으로 편을 들어 주는 정치인에게는 그만큼 크게 반응한다.
요구 가맹본부 필수품목 강제 금지
후원금 1,000만 ~ 6,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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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청 격차와 초과이익 문제를 파고드는 단체로, 노동계와 자주 같은 자리에 선다. 하청업체 계약서와 단가 자료를 모아 분석하는 일이 주된 작업이라 발표에 구체적인 사례가 늘 따라붙는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산업 현장의 자료를 실제로 쥐고 있다는 점에서 무시하기 어렵다. 원칙과 다른 타협을 하면 연대해 온 노동단체들이 먼저 등을 돌린다는 사정이 있다.
요구 초과이익 공유제 법제화
후원금 1,500만 ~ 9,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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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없는 지역에 공공병원을 세우자는 주민 추진위다. 지역별로 따로 생겨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고, 대개 몇 년째 같은 요구를 되풀이하는 중이다. 예산이 잡혔다 빠지기를 반복하며 지쳐 있어 냉소가 짙다. 예타 면제 같은 구체적 절차를 말해 주는 쪽에만 반응한다.
요구 지방의료원 신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후원금 1,000만 ~ 6,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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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소득에 따라 갈리는 학력 격차를 파고드는 단체다. 시군구별 수능 성적과 사교육비를 엮은 지도를 해마다 내놓는데, 그 지도가 나올 때면 지자체들이 먼저 연락해 온다. 교사·학부모·연구자가 섞여 있어 현장과 통계를 함께 댈 수 있다. 특목고나 자사고 문제에서는 물러서지 않으며, 그 사안에 어정쩡한 태도를 보인 정치인은 다시 만나 주지 않는다.
요구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지역별 교부금 차등 배분
후원금 1,500만 ~ 9,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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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와 유아차, 노인이 다니기 힘든 길을 기록하는 단체다. 저상버스 도입률과 엘리베이터 설치율을 지자체별로 매겨 발표한다. 당사자들이 직접 나서기 때문에 현장 점검 요구가 잦고 거절하기 어렵다. 예산 핑계로 미룬 이력을 숫자로 들이민다.
요구 저상버스 도입 의무비율 상향과 특별교통수단 확충
후원금 1,000만 ~ 6,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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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 내 인권 침해를 폭로해 온 단체로, 현역과 전역자로부터 들어오는 제보 창구가 넓다. 제보 하나로 국방 관련 현안을 하루 만에 만들어 낼 수 있어 군 당국이 가장 껄끄러워하는 상대다. 활동가 수는 적고 재정도 빠듯하지만 언론 접촉면은 규모의 몇 배다. 안보 단체들과는 정면으로 대립해 왔고, 양쪽에 동시에 발을 걸치려는 정치인을 가장 싫어한다.
요구 군 사망사고 독립조사기구 설치
후원금 1,500만 ~ 9,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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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문제를 세대 문제로 보는 청년들의 단체다. 거리 행동과 소송을 함께 쓰며, 헌법소원까지 끌고 간 전례가 있다. 소셜미디어 파급력이 커서 하루 만에 여론을 만들 수 있다. 화석연료 업계와 가까운 이력이 있으면 그 사실 하나로 공개 비판의 대상이 된다.
요구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과 기후영향평가 의무화
후원금 1,500만 ~ 9,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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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구역과 야생동물에 집중하는 소수 정예 단체다. 상근자는 스무 명이 채 안 되지만 생태 조사와 소송에 능해, 개발 인허가를 법정에서 멈춰 세운 전례가 여럿 있다. 대중 집회보다 자료와 재판을 무기로 삼기 때문에 언론 노출은 적어도 행정 부처가 가장 성가셔하는 상대로 꼽힌다. 규모가 작아 후원금의 무게가 상대적으로 크지만, 그만큼 돈으로 입장을 바꿨다는 말을 듣는 것을 두려워한다.
요구 국립공원 케이블카 사업 전면 백지화
후원금 1,500만 ~ 9,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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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민과 그 자녀들을 돕는 단체로, 상담과 통번역이 주된 일이다. 회원 상당수가 당사자라 현장의 사정을 그대로 전한다. 농촌 지역에 지회가 많아 그 지역 정치인들과 접점이 자연스럽다. 이주민을 표로만 셈하는 태도를 특히 예민하게 알아채며, 행사에 얼굴만 비추는 접근은 통하지 않는다.
요구 이주배경 아동 교육지원 확대와 체류자격 안정화
후원금 1,000만 ~ 6,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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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규제와 개인정보 문제를 다루는 단체로, 개발자와 법률가가 함께 일한다. 기술을 아는 채로 법을 다루기 때문에 규제안의 실효성을 곧바로 판별해 내고, 그 판별이 여론에 빠르게 퍼진다. 젊은 층 사이에서 신뢰도가 높아 온라인 여론에 미치는 힘이 규모를 넘어선다. 플랫폼 기업의 후원을 받은 이력이 있으면 접촉 자체가 어려워진다.
요구 플랫폼 알고리즘 규제와 개인정보 통제권 강화
후원금 1,500만 ~ 9,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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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 차별 사건에 대응하는 인권 단체로, 상담과 소송 지원, 거리 집회를 함께 굴린다. 활동가 수는 적지만 국제 인권단체와 연결되어 있어 국내에서 막히면 밖에서 문제를 키울 줄 안다. 종교계 보수 단체와 정면으로 부딪치는 사안이 많아 이곳과 손을 잡는 것은 곧 반대편을 얻는 일이기도 하다. 애매한 지지 표명은 오히려 배신으로 받아들인다.
요구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후원금 1,500만 ~ 9,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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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처우와 표현의 자유를 다루는 단체로, 문화계 인사들의 서명을 모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창구다. 이름 있는 예술가들이 이사로 들어와 있어 성명 한 장의 무게가 조직 규모보다 크다. 상근 인력이 적어 실무 대응은 느린 편이다. 문화 예산이나 검열 문제에서 과거에 어느 편에 섰는지를 오래 기억한다.
요구 예술인 고용보험 전면 적용
후원금 1,000만 ~ 6,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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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소송을 도맡는 변호사 모임으로, 회원 다수가 대형 로펌을 마다하고 남은 사람들이다. 수사기관 견제와 집회·시위 사건 변론에 앞장서 왔고, 회원 상당수가 나중에 판사·검사·의원으로 나가 인맥이 법조계 전반에 뻗어 있다. 성명서 한 장에도 법리 검토를 거치기 때문에 말이 가볍지 않다. 정치인의 약속을 계약서처럼 읽는 상대라, 빠져나갈 구멍이 있는 문구는 그 자리에서 지적당한다.
요구 검찰 수사권과 기소권 완전 분리
후원금 2,000만 ~ 1.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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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공공성을 내세우는 보건의료인들의 연합으로, 의사·간호사·약사 단체가 함께 들어와 있다. 감염병이나 의료 공백 사태가 터질 때마다 발언대에 서 왔고, 그때마다 조직이 커졌다. 직역 단체와 정면으로 부딪치는 요구를 내는 일이 많아 의료계 안에서도 소수파에 가깝다. 수치를 앞세워 논쟁하는 데 익숙해 근거 없는 약속은 곧바로 반박당한다.
요구 공공병원 확충과 공공임상 의무복무제
후원금 2,000만 ~ 1.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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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소득 보장을 앞세우는 단체로, 연금 개혁 논의마다 대안을 들고 나타난다. 사회복지학 연구자와 퇴직 공무원이 정책팀을 이루고 있어 재정 추계를 스스로 낼 수 있다. 노인 단체와 청년 단체 사이에서 세대 간 부담 문제로 곤란한 위치에 서는 일이 잦다. 재원 대책 없는 인상 약속은 오히려 이곳에서 먼저 반박당한다.
요구 기초연금 월 40만원 인상
후원금 1,500만 ~ 9,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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